전체 글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의 베네또(Veneto)) 지방 와인 여행 인문운동가의 인문 일기: 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2021년 7월 31일) 오늘은 토요일로 와인 이야기를 하는 날이다. 지금 나는 이탈리아의 베네또(Veneto)) 지방 와인 여행을 하고 있다. Dl 지역 와인을 보면, 발폴리첼라(Vapolicella), 발폴리첼라 리파소(Ripasso), 아마로네(Amarone) 델라 발폴리첼라, 레치오토(Recioto) 델라 발폴리첼라 와인 등 서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 오늘은 그 차이들을 살펴본다. 발폴리첼라는 베네또 지방에 있는 지역 이름이기도 하다. 다음 지도가 발폴리첼라 와인 산지이다. 끌라시꼬 지역은 더 좋은 품질의 포도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발폴리첼라의 등급은 위와 같이 구분된다. 가장 기본에 발폴리첼라(클라시코) DOC 그 위로 발폴리첼라 슈페리.. 와인 음용(drinking)과 와인 시음(tasting)은 다르다.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와인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자라고, 또 병 속에서 숨을 쉰다. 사람이 그 와인을 마시면 생명을 다하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다 마신 와인 빈 병을 '시체(un cadavre., 엥 까다브르)'라고 부른다. 와인은 포도나무가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뒤 달콤한 포도 열매를 맺어, 그 포도로 만든 향기와 색깔 그리고 맛이 좋은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들이 삶에 승리하는 것과 같다. 지난 글들은 https://pakhanpyo.blogspot.com 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와인 이야기를 하려 한다. 와인 음용(drinking)과 와인 시음(tasting)은 다르다. 와인 시음(테이스팅)은 머리로.. <아마로네(Amarone)> 이야기 인문 운동가의 인문일기: 토요일의 와인 이야기-아마로네매주 토요일은 와인 이야기를 하는 날인데, 하루 종일 외부 강의가 있어서 오늘 아침에 공유한다. 어제 오후는 천년의 고도인 공주 공산성에서 달빛이 비추는 가운데, "와인 인문학" 강의를 했다. 사진이 그 거다. 강의 속에서 강조했던 것은 가장 맛이 좋은 와인은 포도품종이나 양조기술보다 함께 마시는 앞사람이라고 강조했고, 나에 와인 마이시기는 괴로움을 사고, 외로움을 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통 와인을 많이 마시거나 매일 마시면 몸이 괴롭고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그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더 힘들기 때문에 와인을 마신다. 외로움을 주고 괴로움을 받는 정직한 거래가 와인 마시기이다. 그리고 와인을 마시다 보면, 와인 맛의 10%는 와인을 빚은 사람의 몫이..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