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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귀부와인, <토카이 아스주(Tokay Aszu)> 5년 전 글이에요.인문 운동가의 인문 일기(2021년 10월 30일)지난 주에는 조정래 작가의 인터뷰를 읽으며, 우리 시대의 장,노년 세대를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나의 누나들과 매형들을 다시 보듬을 생각이다. 우리 사회는 1960-70-80년대 30년에 걸친 세대들이 가장 불행하다. 그러니 1940년 후반에서 50년대 초반에 우리 사회에 태어나신 분들이 여기에 속한다. 1950년 UN에서 점 찍은 최 빈국이 아프리카 콩고와 대한민국이었다. 국민소득 80불에 불과했는데, 개발도상국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에 진입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죽도록 일하며 노동력을 제공한 장,노년 세대들 가운데 노후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 10%도 안 된다. 그들의 삶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그들이 일군 물질을 토대로 급진..
포르투갈 와인 이야기 5년 글이에요.인문 운동가의 인문 일기: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2021년 10월 23일)오늘은 첫서리가 내란다는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있는 24절기 가운데 18 번째로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이다. 이때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반 기온은 서리가 내릴 정도로 매우 낮아지게 되는 절기이다.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말뜻 그대로 찬이슬이 맺히게 되는 시기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얼음이 얼거나 눈이 오는 경우도 있으며 산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 때쯤이면 추수가 거의 끄탄고 동물들은 일찌감치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하기도 한다.나는 아침에 몇몇 칼럼을 읽는 호사를 누린다. 지난 한 주동안에 재미있게 읽은 글이 서울대 중문과 김월회 교수의 글이다. 제목은 ..
포르투갈 와인 여행 5년 전 글이에요.인문 운동가의 인문 일기: 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2021년 10월 16일)한 주간 얼마나 바빴는지, 가 밀렸다. 그래 토요일마다 쓰는 와인 이야기를 일요일 아침에 쓴다. 지난 한 주 동안 배운 것은 인내의 힘이었다. 그러던 중 오늘 아침 카톡에서 좋은 사자성어를 배웠다. '타면자건 (唾面自乾)'이라는 말이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인내가 필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중국 당나라의 관리 누사덕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동생이 높은 관직에 임용되자 동생을 불렀다. “우리 형제가 함께 출세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 남의 시샘이 클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