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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 오스트리아에서 마신 똑같은 비엔나 커피 아인슈페너를 마시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냉주상위(冷酒傷胃), 독주상간(毒酒傷肝), 무주상심(無酒傷心)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이야기 하나연말이라 술자리가 늘어난다. 오늘은 유익한 건배사와 술 마시는 법을 이야기 한다.건배사 하나: '냉주상위(冷酒傷胃), 독주상간(毒酒傷肝), 무주상심(無酒傷心)' - 찬 술은 위를 상하게 하고, 독한 술은 간을 상하게 한다. 그러나 술이 없으면 마음을 상하게 한다. "무주상심!" 누가 만들었는지, 마음에 와 닿는다. 옛 사람들의 건배사로 이런 것들이 있단다. "불취무귀" 대 "적중이지"'불취무귀(不醉無歸)'는 정조의 건배사로 알려져 있다. "취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다. 성균관 시험에 합격한 유생들과 함께한 주연(酒宴)에서 "각자 양껏 마시라"며 이렇게 말했단다. 에 따왔다고 한다. "흐뭇한 술자리가 밤에 벌어졌으니, 취하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하리라(厭厭夜..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 사랑하는 일이다. 7년 전 오늘 글이에요. 인문 운동가의 사진 하나, 생각 하나난 와인을 사랑한다. 그래서 이젠 이렇게 쌓아올릴 것이다.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 사랑하는 일이다.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온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이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이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온다. 그러면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이다. 이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한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