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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운동가_박한표 #우리마을대학_디지털_인문운동연구소 #사진하나_시하나 #박노해 #복합와인문화공방_뱅샾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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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 이야기 (4)-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에서 매주 토요일은 와인 이야기를 하는 말이다. 지금 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와인 여행을 하고 있다. 다음 지도는 이 지역의 와인을 이해 하는 데 큰 힘이 된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토스카나의 중심 도시는 피렌체(이탈리어 Firenze, 영어로는 Florence)이다. 이곳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이다. 오랜 세월 동안 메디치 가문이 다스렸다, 피렌체는, 이 가문의 예술 애호사상(메세나)으로 인해 많은 르네상스 대표 예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널려 있어, 마치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을 준다. 이로 인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생각나는 대로 이 도시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나열해 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티첼리, 갈릴레오 갈릴레이, 니콜로 마키야벨리..
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이탈리아 와인(2) 1586.와인 파는 인문학자의 인문 일기-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이탈리아 와인(2) 오늘은 토요일로 와인 이야기를 하는 날이다. 토요일이 금방 금방 온다. 세월이 나이 따라 달리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 시속 60Km로 달린다. 장자는 우리의 삶을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람이 사는 시간이라는 것은 마치 흰 말이 벽의 갈라진 틈새를 내달리며 지나치는 순간 정도다. 홀연할 따름이다!"(『장자』 외편 "지북유") 이를 간단히 "백구과극(白駒過隙)"이라 한다.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한 평생을 산다는 것은 책받침 두께 정도의 틈새를 하얀 말이 확 지나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상하게 금년도는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 온다. 그래 오늘 아침은 본격저긍로 비가 오기 전에 주말농장에 나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