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운동가_박한표 #우리마을대학_디지털_인문운동연구소 #사진하나_시하나 #백거이 #복합와인문화공방_뱅샾6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일에 만나는 와인 이야기 - 샴페인 (1) 1516. 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2021년 1월 23일 오늘은 프랑스 샴페인의 고향 샹빠뉴(Champagne) 지방으로 떠난다. 그 곳은 연간 평균 기온이 10°C라는 좋지 않은 기후 조건이다. 이 지방에서 자란 포도는 신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지방에서 만드는 발포성 와인의 예리하게 끊는 맛에 기여를 하고 있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빠뉴(Champagne)라는 지방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에만 이 이름을 붙일 수 있다. 프랑스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발포성 와인은 '뱅 무쐬(vin Mousseux, 거품 와인)‘, '크레망(Crément)' 등으로 부른다. 아니면 영어로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이라고 한다. 샴페인에서 거품이 나는 것은 미처 알코올로 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