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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

2년 전 오늘 글이에요.

나이 듦의 패러다임(가설)이 바뀌고 있다.
젊을 때 일해서 노후를 대비한다는 개념이 지금까지 유효하지 않다.
젊어서 열심히 일해야 노후에 쉴 수 있다고 하는 말도 다 맞지 않다.
노후를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 것 자체도 모순이 있다.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프랭 시나트라의 노래 제목

쉬지 말고 그날까지 나의 삶에 행복과 사랑과 의미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 보자. 그리고 현재를 온전히 경험하자.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사라질 욕심에, '남들이 한다니 까 나도 해야 하나보다'하는 허무함과 무의미함에 넘어가지 말자.